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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덕경2

도덕경 13장 번역과 해설-내 몸을 사랑하는 것처럼 천하를 위하라(愛以身爲天下) 도덕경 13장은 천하를 자신의 몸처럼 아끼는 태도와 섬기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. 총애와 치욕이 다르지 않음을 깨닫고, 진정한 자유의 길을 찾는 법을 노자의 가르침에서 배웁니다.도덕경 13장-내 몸을 사랑하는 것처럼 천하를 위하라(愛以身爲天下) [원문]寵辱若驚, 貴大患若身. 何謂寵辱若驚. 총욕약경, 귀대환약신. 하위총욕약경. 寵爲下, 得之若驚, 失之若驚, 是謂寵辱若驚, 총위하, 득지약경, 실지약경, 시위총욕약경, 何謂貴大患若身. 吾所以有大患者, 爲吾有身. 하위귀대환약신. 오소이유대환자, 위오유신. 及吾無身, 吾有何患. 급오무신, 오유하환. 故貴以身爲天下, 寄天下, 愛以身爲天下, 若可託天下. 고귀이신위천하, 약가기천하, 애이신위천하, 약가탁천하.[번역]총애받는 것을 치욕 당하는 것과 같이 경계하라(.. 2025. 3. 9.
도덕경 1장 번역과 해설 – 만물의 시작을 무라고 한다(無名 萬物之始) 도덕경 1장은 무(無)와 유(有)의 철학적 의미를 통해 만물의 본질과 삶의 근원을 탐구합니다. 노자의 사상을 현대적 관점에서 쉽게 풀어내어 창조와 성장의 근원을 설명합니다. 도덕경 1장-만물의 시작을 무라고 한다(無名 萬物之始) [원문]道可道 非常道. 名可名 非常名. 도가도 비상도. 명가명 비상명. 無名 萬物之始. 有名 萬物之母. 무명 만물지시. 유명 만물지모. 故 常無欲以 觀其妙. 常有欲以 觀其所徼. 고 상무욕이 관기묘. 상유욕이 관기소요. 此兩者 同出而異名 同謂之玄 玄之又玄 衆妙之門. 차량자 동출이이명 동위지현 현지우현 중묘지문.  [번역]도라 할 수 있는 도는 항상한 도가 아니고,이름할 수 있는 이름은 항상한 이름이 아니다. 만물의 시작을 무(無)라고 하고,만물의 어머니를 유(有)라고 한다. 그러므.. 2025. 2. 15.